자동차보험 1년 무사고 보험료 할증
자동차 보험은 보통 1년 단위 계약이기 때문에 매년 갱신하게 되어 있는데, 무사고일 경우 할인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지난 1년동안 무사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갱신시 보험료가 할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사고건수요율이라는 것 때문인데요. 이는 과거 3년간의 사고 이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직전 1년 간 무사고였다고 하더라도 3년간 기록으로 볼때 사고 이력이 있다면 보험료가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3년간 1회 사고 시에는 약 15% 이상 할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3년간 무사고일 경우에는 약 10%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보험 1년 가입시 평균 보험료는 어느정도일까요.
자동차보험 1대당 평균 보험료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평균은 약 70만원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계 기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약 72만원, 네이버페이 기준으로는 약 87만원,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에 따르면 약 75만원 수준으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동차 보험료는 제각각일테지만, 내가 내고 있는 보험료가 어느정도인지 평균에 비슷한 수준인지는 알아두시는 것이 보험료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보험료 1년 갱신 가격 비교
자동차보험료는 1년마다 갱신해야 하며, 보통은 1년치를 모두 한번에 납부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비용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은 금액에 합리적인 보장까지 갖춘 보험 상품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이용하면 좋은 사이트가 바로 온라인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 보험 다모아입니다. 다양한 보험사와 보험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해보실 수 있으니 갱신이 얼마남지 않으신 분들은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보험 선택
자동차 보험은 필수 의무 가입인만큼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많고 많은 보험사와 보험상품 가운데 어떤 보험사를 선택할지도 많은 고민이 되곤 합니다.
참고로,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의 85%는 빅4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흥국화재, AXA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등 많은 보험사가 있습니다.
보험사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나마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재가입 시기
자동차보험은 1년마다 재가입해야 하는 필수 의무 보험입니다. 재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동차보험 계약 단위 | 기본 1년
자동차보험은 기본적으로 1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즉, 1년 마다 갱신을 해야 합니다. 물론, 1년 미만으로 단기 가입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보험료가 비싸거나 계약 관리가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주변 지인의 권유로 마지못해 가입을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비용 부담이 된다거나 별로 필요없는 요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보장 항목을 조정하거나 아니면 다음 갱신때까지 유지하고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보험료 1년 일시납과 분납
자동차 보험은 1년에 1번 선납으로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적지 않은 보험료가 한번에 지출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등을 활용하시면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시납 외에도 1년에 6회까지 분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다만, 분납의 경우 1~2% 정도의 할증률이 추가로 적용될 수 있고 매번 돌아오는 납부 시기를 계속 체크해줘야 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